광교호수공원 (2022.04.23)

광교앨리웨이, 푸른숲도서관, 호수공원에 다녀왔다.

1. 앨리웨이
핫플레이스긴 한데,, 막상 가보면 그닥 갈만한 곳은 없다.

외국 같네

책발전소에서 시간을 좀 보내려 했으나... 아이들 볼만한 책들은 모두 구매용 책들이어서 앉아있을 이유가 없었다

무슨 소리가 들리는 듯

딸내미도 같이

모하니?

아이스크림

2. 푸른숲 도서관
새로 생긴 도서관이라 그런지 디자인적 측면에서 새롭다.

이런 식으로 계단을 오르면서 각 층에 들어갈 수 있음

그동안 방문했던 도서관과는 달리 푸릇푸릇하다

구석에 모여서 독서중

내 카메라는 역시 색감이 구리네

3. 호수공원
한바퀴 돈건 아니고,, 푸른숲도서관에서 주차장까지 호수길을 따라 걸었다.

옆사람은 뭐니

호수 건너 에일린의 뜰이 보인다

피곤하다 집에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