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차 내내 리조트에서 놀다가 저녁은 랍스터 코브에서 픽&드랍 신청해서 먹었다.
수영은 주로 일반풀에서 즐겼는데, 해수풀도 맑고 좋았지만 아이들이 아직 해수에 익숙하지 않기도 했고, 일반풀 물이 따뜻하고 깨끗해서 이기도 했다.
랍스터 코브는 가성비가 매우 좋았다. 메인디쉬 2인분과 사이드디쉬 몇 가지를 시켰고 2,200 페소 나왔다. 식사 전에 가이사노 그랜드몰에서 환전, 음료수, 드라이드망고 등을 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