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모시고 총 6명이 제주도로 출발했다. 첫 날의 코스는 제주공항 -> 렌트카 픽업 -> 협재해수욕장(점심포함) -> 대포주상절리 -> 숙소에서 수영 -> 저녁식사 로 진행되었다.
1. 렌트카 픽업 및 협재해수욕장
늘 할아버지와 앉는 강민이
산타페 7인승을 렌트했는데, 캐리어를 3열에 싣고, 1열2명, 2열4명이 타게 되었다. 인원이 6명이고 캐리어가 있을 경우에는 카니발을 렌트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수우동은 2시간 이상 대기해야 해서, 한림칼국수도 이동. 여기서도 한 30분 정도 대기했다. 보말칼국수가 메인인데 매우 맛있었고 다 먹은 후 공기밥(공짜)을 국물에 말아서 먹었다.
날씨가 흐려서 하늘이 안 예쁘다.
2. 대포주상절리
중국 관광객들이 많았다.
3. 숙소 수영장 수영 및 저녁식사(춘심이네)
수영장 물이 따뜻해서 수영하기 좋았다.
사람이 무척 많은데, 홀이 넓어서 오래 기다리지 않았다. 갈치구이와 갈치조림을 각각 주문했는데, 부모님 입맛에는 갈치조림이 좋으셨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