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이어 두번째로 알프스 마을을 방문했다.
*개장시간 : 오전 10시 ~ 오후 6시
*장점 : 별거 아닌 듯 해도 아이들은 너무 즐거워함. 자연 눈보다 인공 눈이 녹지도 않고 잘 뭉쳐지니 노는 맛이 있음
*유의사항 : 입장료 7,000원에 눈썰매 15,000원인데, 눈썰매를 많이 안타도 애들이 잘 놀길래 기본권만 끊을까 했으나, 여기저기 곁다리로 들어가는 곳들은 모두 눈썰매권을 끊어야 가능하기에, 눈썰매를 많이 안타더라도 눈썰매권까지 끊는게 낫다고 생각함
거의 개장시간에 맞춰서 입장했는데, 확실히 일찍 도착하니 눈썰매도 바로바로 탈 수 있었고, 사람도 많이 붐비지 않아서 좋았다. 오후에는 사람이 인산인해 난리도 아니었고 썰매 타려면 한참 기다려야 하는 상황이었다.
이건 싱글스 테이크의 초이스
근처에 있는 출렁다리를 찾은 후 귀가했다. 청양 출렁다리의 특징은 다리 높이가 무척 낮다는 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