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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여행1 (2019.05.05)

Travel

by Tomyorke 2019. 5. 6.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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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바다를 좋아해서 서산, 태안 여행을 자주 가는 편이다. 이번에도 1박2일로 연포해수욕장에 다녀왔다.




1. 안흥유람선
사실 계획에 없던 일정인데, 연포로 바로 가기 아쉬워서 들른 코스다. 여객선을 타고 한시간반 가량 서해 근교를 한바퀴 도는 코스인데, 할머니들이 거나하게 취해서 춤을 추던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1시간 30분 B 코스 선택

​갈매기에게 새우깡 던져주는 아이들

​바람이 심하게 불어서 서연엄마 머리가 산발이다.



2. 연포해수욕장
2014년 이후 두 번째 방문이다. 조용한 바닷가며 서해치곤 나름 깨끗하다.

도착한 시간이 오후 4시 정도였고, 밀물이어서 갯벌은 없었다.​

팬션 아래 횟집에서 바지락 칼국수와 산낙지로 저녁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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