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행궁 (2019.08.24)

화성행궁 나들이

서연이가 드디어 두발 자전거를 성공적으로 탔다. 몇 번 잡아주니 스스로 중심을 잡았다. 역시 나이가 들면 스스로 터득해서 쉽게 하는 법. 생일선물로 자전거를 사달라고 하길래 흔쾌히 OK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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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식사로 행궁 근처 칼국수 집에서 수제비 + 칼국수 + 파전을 먹었다. 평소 먹던 칼국수가 해물 베이스라면 이 집은 북어 베이스 국물이라 무척 개운했고, 파전도 바삭하게 잘 구워져서 맛있게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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