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날은 소소하게 보냈다.
이른오전이라 사람이 거의 없었다.
강민이가 오랜만에 정면을 바라보며 찍은 사진
체크아웃 후 호텔에 짐을 맡긴 담에 건비치의 비치바에서 점심을 먹었다.
공항으로 이동해서 한국으로 돌아왔다.
괌에서 가장 기억나는 다섯 장소/이벤트를 꼽자면
(무순위)
1. 투몬비치
2. 솔레다드요새
3. 돌핀크루즈
4. 차모로야시장
5. 사랑의절벽
또 방문하고 싶은데 비용이 많이 들어서... 한 3년 후 쯤 다시 찾을 생각이다. 내년엔 좀 값 싼 동남아로~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