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숙소에서 간단히 아침식사 후 체크아웃
부모님과 동생가족은 먼저 귀가하고, 우린 쁘띠프랑스에
들렀다 집으로 가기로 했다.
켄싱턴리조트에서 쁘띠프랑스 가는 길이 산을 넘는
구불구불 길이었고 산 중턱 경치 좋은 곳에서 사진을 찍었다.
쁘띠프랑스는 동생은 별로 기대하지 말라고 했는데
막상 가보니 공휴일이 아니라 사람도 한적했고
볼거리도 많았다. 무엇보다 스탬프를 5개 이상 찍는
미션을 아이들이 무척 좋아해서 지루할 겨를이 없었다.
천에 찍은 스탬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