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여행 - 파도리 (2022.05.07)
by Tomyorke 2022. 5. 7. 19:49
이틑날 숙소에서 아침을 먹고 파도리로 향했다.*파도리 바다가 서해스럽지 않고, 바로 앞에 있는 커피인터뷰라는 카페의 바다뷰가 좋다고 해서 방문
꼬불꼬불한 길을 지나 오전 11시경에 카페에 도착, 주차공간은 여유 있었고(1시경 떠날때까지도 여유있었음) 카페 내 좋은 자리는 좀 기다리면 앉을 수 있었다 카페 바로 앞에서 한 컷 이정도면 좋은 뷰 자리 2층 올라가는 계단에서 2층 옥상에서 아이들 부부 샷 둘째도 같이
파도리 해변을 걸었다. 자갈이 많아서 걷는 느낌도 좋았고 바닷물도 맑았다.
약간 남해스러운 느낌 모래사장에 흔적을 남겨본다 암석이 나름 포인트 해변 끝 언저리로 와서 요기가 포토존 둘째가 가끔씩 짓는 포즈
점심은 서산 촌식당에서 먹었는데, 전반적인 평은 별로다.
식당 전경 기다리면서 보리비빔밥, 고등어정식을 시켰는데,, 앙상한 고등어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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