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ioles
오늘 현재까지 8승9패의 성적을 달리고 있다. 초반 6승2패까지 치달았으나 그 이후 2승7패의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온 모양새이다. 예상하던 바대로 타선은 좋은 결과를 보여주고 있으나 투수진의 문제가 심각하다. 1,2 선발인 거스리, 우에하라는 그나마 보통 수준의 선전을 하고 있으나 3선발부터는 믿을 수가 없다. 볼티모어에서야 선발이지 다른 팀이라면 불펜진을 구성했을 법한 수준이니 말할 필요가 없겠지만. 이튼은 이 전 경기에서 선전을 했으나 fluke일 가능성이 높고, 핸드릭슨은 내가 아직 잘 모르는 선수이며 별로 관심이 안가는 선수이다. 그나마 작년 볼티모어 유망주 1위를 했던 버거슨이 빅리그 첫승을 신고했고 다음 경기도 기대가 된다. 브라이언 매터스나 크리스 틸먼이 올해 빅리그로 대뷔를 할 수 있..
Sports
2009. 4. 26. 0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