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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포 해수욕장 (2020.04.30 ~ 05.01)

Travel

by Tomyorke 2020. 5. 2.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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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만에 다시 연포 해수욕장을 찾았다.

2014(1회), 2019(2회), 2020(3회)

좋은 기억이 많아서 작년에 이어 연달아 방문했는데, 올해는 쓰레기가 너무 많았고, 갯벌에서 조개도 거의 집히지 않아서 실망감이 컸다. 해수욕장이 크지 않기에, 근처 상인들이 돌아가면서 쓰레기를 치워도 충분할 것 같은데, 이건 해수욕장을 방문하는 사람들에 대한 성의 문제라 생각된다.

뭐 그래도 아이들은 즐겁게 놀았다.

 

어딜 가든 모래놀이만 한다면 즐거운 아이들
이 곳의 가장 큰 장점은 사람들이 많지 않다는 점이다.
갯벌에 조개가 거의 없었다. 이건 갯벌이 아니다.
사람들 바구니에 조개는 거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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