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기억이 많아서 작년에 이어 연달아 방문했는데, 올해는 쓰레기가 너무 많았고, 갯벌에서 조개도 거의 집히지 않아서 실망감이 컸다. 해수욕장이 크지 않기에, 근처 상인들이 돌아가면서 쓰레기를 치워도 충분할 것 같은데, 이건 해수욕장을 방문하는 사람들에 대한 성의 문제라 생각된다.
뭐 그래도 아이들은 즐겁게 놀았다.
어딜 가든 모래놀이만 한다면 즐거운 아이들이 곳의 가장 큰 장점은 사람들이 많지 않다는 점이다.갯벌에 조개가 거의 없었다. 이건 갯벌이 아니다.사람들 바구니에 조개는 거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