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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여행3 (2020.08.22)

Travel

by Tomyorke 2020. 8. 22.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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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마지막 날, 오전에 예술랜드를 둘러본 후 점심을 먹고 집으로 돌아왔다.

예술랜드는,
미디어아트 및 조각공원을 예매했고, 메인은 "마이다스의 손"과 "오션스카이워크" 였다.

들어가는 도입부에 있는 영상물
태양을 잡는 서연이
호랑이와 강민이
실내로 입장
색깔이 변하는 토끼
천장엔 해파리
다리가 말랐다... 운동이 필요해


오션스카이워크
원래는 나와 서연이만 타려 했는데, 강민이도 하겠다고 해서 셋이 탔다.

안전장비 착용 중
이거 의외로 무섭다. 우선 내가 무서웠고 뒤에 아이들이 특히 강민이가 잘 따라올 수 있을지 걱정하면서 전진
아이들 대단하다. 단 두 손으로 로프를 잡고 걷는데 아이들은 한손으로만 잡고 걸었다
엄마가 포즈 취하라고 하자 포즈 취하는 아이들, 난 그럴 겨를 없었다
앞에 아줌마가 너무 느리게 가서 내가 전진을 못했다. 핑계 아니다
아래는 정말 낭떠리지(?)
끝까지 가면 짚라인으로 되돌아옴
강민아 수고했다!
서연이는 뭐 이런 액티비티 좋아하니~


마이다스의 손

대기표 받은 후 호명되면 올라가서 사진을 찍는다. 역광이라 사진이 별로
엄마와 강민이
아빠와 서연이


어항 만들기

어항 만들면서 엄마아빠는 잠시 휴식
완성된 어항


점심

점심은 칼국수, 해물파전으로
여수는 어딜 가나 평균이상 음식이다
칼국수 타령을 하던 아이들
맛있게 먹는다


황소게장 구입

본가 처가 선물로 간장게장을 구입하기로 결정
간장게장 3.5kg 선택
양념도 맛있다


3박4일 짧지만 즐거운 여수 여행이 끝났다.
9월에도 어디 다녀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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