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ke's Story

아내 회사 할인 받아서 4명 총 60,000에 표 구입했다. 이전에 갔던 아쿠아리움에 비해 볼거리가 많았지만, 밀폐된 공간에 많은 사람이 있다보니 금새 지치는건 어쩔수 없었다. ​​​​​​​​​​

A day Trip 2018. 1. 29. 17:39

수원 광교박물관에 다녀왔다. ​​​​​​​​​​ 2018년에도 올해처럼 열심히 살자.

A day Trip 2017. 12. 31. 15:16

내 기억으로는 경복궁 방문이 오늘 처음이었다. 만약 고3때 단체 사진 찍은 곳이 경복궁이었다면 오늘이 두번째 방문이다. 아이들과 외갓집 식구들과 함께 추석을 맞이해서 방문했다. 역시나 사람들이 많았지만 날씨도 선선하고 심하게 혼잡하진 않아서 만족스러웠다. 아이들 입장에서 얼마나 즐거웠냐 묻는다면 그건 뭐 그다지 인 듯 하다. ​​​​​​​​​​

A day Trip 2017. 10. 5. 19:56

한시간반정도 구경하기 적당한 장소, 애매한 저녁 시간에 추억을 만들었다. ​​​​​​​​​​

A day Trip 2017. 10. 2. 22:42

부모님, 동생가족과 서울대공원캠핑장에 다녀왔다. 텐트 예약이 어렵다는데 동생네가 운좋게 자리를 잡았다. 1박 하기는 무리여서, 오전부터 이른오후까지 놀고 귀가했다. ​​​​​​​​​​

A day Trip 2017. 9. 30. 18:12

상광교 종점 근처 식당에 차를 주차하고 식사를 한 후 광교산에 야심차게 올랐지만 금새 지쳐버렸다. 놀랐던건, 아이들 특히 강민이는 별 지친기색이 없었다는 점이다. 사실 아이들이 지칠까봐 등산을 망설였는데, 되려 부모가 지쳐서 중도 포기하고 내려왔다. 첫술에 배부르랴 담에는 더 높이 올라가야지. ​​​​​​​​

A day Trip 2017. 9. 23. 22:12

한적하고 좋았다. 늘 이랬으면 좋겠다. ​​​​​​​

A day Trip 2017. 9. 19. 20:23

광교 토끼정에서 저녁 먹었다. 평을 하자면, 1. 대기 시간이 길다. 자리가 많이 비었는데 도무지 대기번호가 올라가지 않는다. 그러다가 갑자기 10여개 팀을 한꺼번에 들여보낸다. 프로세스를 보니, 한팀 나갔다고 바로 한팀을 들여보내는게 아니라 여러 테이블을 정리한 후 한꺼번에 들여보내는 방식인 듯 하다. 2. 음식은 맛있다. 숯불구이 반반, 함박 스테이크, 간장 치킨을 먹었는데 매우 맛있었다. 3. 물론 고기 안좋아하는 우리 첫째는 먹는둥 마는둥 했다. 도대체 고기는 언제 맛나게 먹을런지.. ​​​​

A day Trip 2017. 8. 22. 10: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