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ke's Story

미세먼지 사라진 따뜻한 봄날 ​

Memories 2019. 3. 9. 15:09

강민이 입학식 ​​​​​​​​

Memories 2019. 3. 4. 11:44

도고온천 옆 허름한 숙소에서 하룻밤 묵고 이틀째 일정은 세계식물원과 생태곤충원으로 정했다. 1. 세계식물원 규모가 꽤 컸고 불거리도 많았고 사람들도 많았다. ​​​​​​​​​​ 2. 생태곤충원 곤충, 동물을 구경한 후 전망대에 올라가서 경치를 구경했다. 미세먼지 때문에 시야가 탁했다. ​​​​​​​​​​ 점심은 배방의 꽁당보리밥에서 정말 맛나게 먹었다. 여기 강추다. ​​​

Travel 2019. 3. 2. 20:20

2016년 11월 방문 이후 세번째로 방문했다. 미세먼지가 매우 나쁨 수준임에도 너무 많은 사람들이 방문해서 물반사람반이라 정신이 하나도 없었다. 실내는 사람이 너무 많아 야외로 나가면 왠지 미세먼지로 목욕을 하는 느낌으로 인해 영 껄끄러웠다. 우리나라 사람들 암튼 참 잘 돌아 다닌다. ​​​​​​​​​​ 영 사진이 시원찮다. ​​​​​​​​​

Travel 2019. 3. 1. 21:09

무척 추운 날씨에 에버랜드를 찾았다. 사람이 아예 없을 줄 알았는데, 역시나 나처럼 생각한 사람들이 꽤 있었다. 물론 평소보다는 매우 한적한 분위기였다. ​​​​​​​​​​ 점심식사 후 좀 더 놀다가 돌아왔다. 더이상 놀다간 감기 걸릴거 같은 날씨였다. ​​​​​​​​

A day Trip 2019. 2. 9. 20:22

2014년 설날에 다녀온 이후, 5년만에 다시 방문했다. 시대 별 만화의 역사가 잘 전시된 곳이며 매우 완성도가 높다. 들어가기 앞서 사진 좀 찍어주고 ​​​​​ 3층/4층에 주요 전시물이 있으며, 3층은 주로 90년대까지의 작품들이다. ​​​​​​​​​​ 4층은 최근 웹툰 위주로 전시되어 있는데, 그닥 큰 감흥은 없다. 아마도 어린 시절에 본 예전 만화가 더 기억에 남아서 그런 듯 하다. ​​​​​​​

A day Trip 2019. 2. 6. 18:32

도손도손(북수원점)에 작년에 이어 재방문했다.* 인계점이 있는데 굳이 북수원점까지 가는 이유는, 이곳 물감 색채가 더 밝다는 아내 의견과, 조용하게 흘러 나오는 음악이 무척 맘에 들기 때문이다.사진찍는다고 하니 표정들이 안좋다. (강민이는 아예 숨어버림)​ ​​​​​​강민이가 생각보다 무척 열심히 잘 그린다.​정말 잘 그렸다.ㅎㅎ​

A day Trip 2019. 1. 26. 17:36

마지막 날은 소소하게 보냈다. 이른오전이라 사람이 거의 없었다.​​​강민이가 오랜만에 정면을 바라보며 찍은 사진​​​​​​ 체크아웃 후 호텔에 짐을 맡긴 담에 건비치의 비치바에서 점심을 먹었다. ​​​​​​​​​​ 공항으로 이동해서 한국으로 돌아왔다. ​​ 괌에서 가장 기억나는 다섯 장소/이벤트를 꼽자면 (무순위) 1. 투몬비치 2. 솔레다드요새 3. 돌핀크루즈 4. 차모로야시장 5. 사랑의절벽 또 방문하고 싶은데 비용이 많이 들어서... 한 3년 후 쯤 다시 찾을 생각이다. 내년엔 좀 값 싼 동남아로~ ㅎㅎ

Travel 2019. 1. 26. 17: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