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ke's Story

실질적으로 마지막 날인 5일차는, 돌핀크루즈와 닛코매직쇼가 메인 스케쥴이었다. 먼저 건비치에서 사진을 좀 찍었다. ​​​​​서연이 인생 샷​ 이제 돌핀크루즈 출발. 닛코에서 출발한 버스가 배 타는 지점까지 도착하는데 걸린 시간은 약 한시간 이었다. 날씨가 무척 좋았다. ​​​​​​​​ 배를 타고 돌고래가 나타나는 지점까지 가니 여러 배들 사이로 돌고래가 나타났다. (동영상으로 찍어서 마땅한 사진이 없네..) 스노쿨링을 하고 참치를 먹었는데, 세부보다 훨씬 물살도 잔잔했고 장비 상태도 좋아서 아이들도 즐겁게 했다. ​​​​​​​​ 호텔로 돌아와서 수영을 하고 닛코매직쇼를 관람했다. ​​​​​​​​​

Travel 2019. 1. 26. 17:22

4일차는 투몬비치, 마이크로네시아몰, 호텔수영장, 사랑의절벽에서 시간을 보냈다. 투몬비치는 모래사장이 무척 예뻤다. ​​​​​​​​​​ 마이크로네시아몰에서는 비타민월드, 메이시스 등에서 쇼핑을 했는데 마땅한 사진은 찍지 못했다. 다시 닛코로 돌아와서 수영을 한 후 저녁시간 맞춰서 사랑의 잘벽으로 갔다. ​​​​​​​ 저녁은 전날과 마찬가지로 썬더치킨에서.. ​

Travel 2019. 1. 26. 17:08

3일차는 늦잠으로 시작했다. 9시 다 되서 일어난 우리는, 아침을 간단히 먹고 남부투어를 시작했다. 1. 알루팡 비치 & 파세오 공원파세오 공원 가던 중 경치 좋아서 내린 곳이 알루팡 비치. 투몬비치는 주위 호텔에 가득 찬 느낌이라면, 알루팡 비치는 호텔이 멀찌감치 보이면서 멋진 해변 경치를 느낄 수 있는 곳이다.파세오 공원은 2일차 저녁에 갔던 차모로빌리지 바로 옆에 있는 공원이며, 해변은 모래사장이 아닌 제주도 현무암 같은 돌로 구성되어 있어서 파도가 돌에 부딫힐 때 마다 시원한 바다 바람을 느낄 수 있었다. ​​​​​​ 2. 피쉬아이 들어갈까 말까 망설였는데, 표 끊는 곳 앞에 서 있던 어떤 아저씨가 추천하는 바람에 36불을 주고 들어가기로 결정했다. (렌트카 가져왔다고 하면 약간 할인됨) 바다 다..

Travel 2019. 1. 19. 19:43

본격적인 괌 여행이 시작되었다. 우선 드림렌트카에서 차를 렌트했고 (닛산 센트라, 3일/택시비15불할인/ZDC적용/쿠폰할인 -> 총 150불) ​​ GPO에 있는 타미에 가서 옷을 몇벌 산 후 (타미는 애들 옷은 이쁘던데 어른옷은 그닥 예쁘지 않았다. 그럼에도 살 만한 옷은 많았지만 아내가 제한을 해서 많이 사지 못했다.) K마트에서 아침거리 장을 본 후(라면, 컵밥, 물, 과자, 맥주 등) 투몬에 있는 비치인쉬림프에서 점심을 먹었다. 입맛 까다로운 애들은 맛없다고 궁시렁거렸지만 나와 아내는 무척 맛있었다. (코코넛쉬림프, 조개수프, 그리고 파스타) ​​​​​​​ 호텔로 돌아와서 아이들이 젤 좋아하는 수영을 했다. 니코 호텔의 가장 좋은 점은 엄청 긴 슬라이드인데, 줄서서 기다릴 필요 없이 금새 탈 수 ..

Travel 2019. 1. 15. 00:08

1년에 1회 해외여행을 가기로 정한 이후, 작년 세부에 이어 올해는 괌으로 여행을 왔다. (이글을 작성하는 시점은 여행 3일차 밤) 괌 여행은 2008년 AICPA 시험 보러 온 이후 11년 만이며 가족과는 물론 첫 여행이다. 우선 아침 출발 인증샷을 찍고 (5시 리무진 버스를 타느라, 우리는 3시반, 아이들은 4시에 일어났다.) ​ 공항도착해서 비행기 타고 괌 도착 ​​ 호텔 닛코에서 바라본 투몬비치 모습 & 저녁식사는 닛코호텔 16층 중식당 토리에서 식사했다. (도착해서 찍은 수영장 사진은 아내 폰으로 찍어서 업로드는 스킵) ​​​​​ (애들이 많이 피곤해 했다.)본격적인 괌 여행은 2일차부터 시작~

Travel 2019. 1. 10. 22:48

올 한해 개인적으로, 가족적(?)으로 있었던 일들을 돌아봤다. 1월 : 추워서 별다른 일 없이 보냄 2월 : 세부여행, 대출전액상환, 설날 3월 : 서연영어학원시작(에이프릴), 배송오픈, 층간소음시작 4월 : 헬스시작(~7월), 베트남펀드환매 5월 : 가평여행 6월 : 월드컵, 부엌수리, 지방선거 7월 : 제부도, 재무관리(좀 듣다말음), ELT가입, 아이들태권도시작 8월 : 휘팍, 서울대캠핑장, 걷기시작 9월 : 특새, 추석 10월 : 서연피아노시작, 아버지생신, 파마 11월 : 고급회계시작, 서연HME 12월 : 이런저런모임, 밀린영화 내년 계획은 내년 1월 초에 작성해보자.

Short memo 2018. 12. 31. 13:38

미세먼지 심한 날, 광교 키즈카페와 미국 남부식 가정식당에 다녀왔다. 우선 교보문고 빌딩에 있는 챔피온이라는 키즈카페는 초등학교 저학년이 놀기에 괜찮은 곳이었다. (일반적 키즈카페가 너무 어린 아이 위주인게 반해) ​​​​​​​​​ 다음으로 SHY BANA라는 미국 남부 가정식 가게에서 스파게티 등을 먹었는데, 기대에 비해 맛은 보통이었다. ​​​​​​​​​

A day Trip 2018. 12. 22. 20:15

교회 근처 놀이터에서 ​

Memories 2018. 11. 5. 11: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