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ke's Story

느즈막히 일어나서 간단하게 아침을 먹고 사진을 찍고 다음 장소로 출발했다. ​​​​​ 처음 방문한 곳은 에델바이스 스위스 테마파크. 쁘띠 프랑스보다 규모가 작긴 하지만 아기자기한 볼거리도 많았고, 양떼목장도 있었다. ​​​​​​​​​​ 해가 비치지 않아 사진이 다소 우중충했지만, 구경하기엔 좋은 날씨였다. ​​​​​​​​​​ 점심으로 막국수를 먹고 남양주 피아노폭포로 향했다. ​​​​ 폭포 구경은 잠시, 아이들은 물놀이를 할 수 있는 작은 공원에서 옷이 다젖은 채로 신나게 놀았다. ​​​​​​​​ 청평 북한강변을 달리다 수상스포츠를 즐기는 사람들을 봤는데, 풍경이 너무 좋아서 다음번에 가보고 싶다.

Travel 2019. 6. 6. 20:24

작년에는 부모님 동생가족과 함께 가평여행을 했는데, 올해는 우리 가족만 1박2일로 다녀왔다. 서연이 학교 마치고 출발해서 가평 펜션에 도착하니 오후 4시반이었고, 7시까지 펜션 내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즐겼다. ​팬션은 1층 주방과 2층 침실로 구분된다.​야외수영장이 이 펜션의 가장 큰 장점. 단 하루살이, 날파리 등의 벌레가 물 속에 많이 빠져 있어서, 첨에 잘 놀던 아이들이 벌레를 발견한 이후 급격하게 움츠러들었다.​​​​​​​ 저녁은 펜션 앞 숯불닭갈비 가게에서 먹었다. ​​​​

Travel 2019. 6. 6. 20:14

문화의 도시 수원에서는 다양한 문화체험 행사를 즐길 수 있다. 한옥기술전시관은 화성행궁 근처에 위치해 있으며, 인터넷 상으로 예약해야만 참관수업이 가능하다. 나름 경쟁률이 치열하다고 한다. 총 5개의 한옥 미니어처가 있는데, 오늘 만든 한옥은 화홍문이다. 5개를 모두 만들면 받침대를 선물로 받을수 있다. ​​​​​​​​​​

A day Trip 2019. 6. 2. 16:10

같은사람 같은포즈 다른느낌 ​​

Memories 2019. 6. 1. 20:15

8시쯤 일어나서 3분카레와 라면으로 아침을 먹고 바닷가로 나섰다. 어제와는 달리 갯벌이 펼쳐져 있었고, 숙소 체크아웃 이후까지 바닷가에서 놀았다. ​​​​​​​​​ 서산시로 이동해서 중국집에서 점심을 먹고 올라왔다. ​​​​

Travel 2019. 5. 6. 20:20

아이들이 바다를 좋아해서 서산, 태안 여행을 자주 가는 편이다. 이번에도 1박2일로 연포해수욕장에 다녀왔다. 1. 안흥유람선 사실 계획에 없던 일정인데, 연포로 바로 가기 아쉬워서 들른 코스다. 여객선을 타고 한시간반 가량 서해 근교를 한바퀴 도는 코스인데, 할머니들이 거나하게 취해서 춤을 추던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1시간 30분 B 코스 선택​​​​갈매기에게 새우깡 던져주는 아이들​바람이 심하게 불어서 서연엄마 머리가 산발이다.​​​ 2. 연포해수욕장 2014년 이후 두 번째 방문이다. 조용한 바닷가며 서해치곤 나름 깨끗하다.도착한 시간이 오후 4시 정도였고, 밀물이어서 갯벌은 없었다.​​​​​​​​팬션 아래 횟집에서 바지락 칼국수와 산낙지로 저녁 해결​

Travel 2019. 5. 6. 18:15

벚꽃 구경하러 경희대에 갔다. ​​​​​​​

A day Trip 2019. 4. 13. 18:27

날씨 좋은 날, 서울랜드에서 신나게 놀았다. 입구에서 사진 좀 찍고, ​​​​​ 담부턴 놀이기구(이모자는 왜 썼는지 모르겠다. 아주 우중충 하구만) 서연이 완소 아이템 바이킹​​​​​건너가다 가끔 아래를 내려다보면, 줄이 끊어져서 떨어지면 죽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사람이 너무 많았지만 즐거웠다. ​​​​​​

A day Trip 2019. 4. 9. 22:22